▼일본이야기/⊿돗토리

[돗토리/요나고]미사사온천/료칸

emon 2017. 1. 16. 14:49

에어서울을 타고 돗토리현을 여행했습니다.

 

온천 료칸을 예약했습니다.

 

橋津屋(hashizuya/하시즈야)

http://www.hashizuya.co.jp/

 

http://www.hashizuya.co.jp/specialroom/index.html

 

 

일본느낌이 나고 조용하고 분위기가 있는 료칸을 찾다가 발견한 이 방!

 

 편하게 침대가 있는 것도 좋았던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펜션 처럼 독립한 건물이여서 정말으로  저희만의  공간이 되어 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개인 욕조도 2개있었습니다.

하나는 실내

하나는 노천온천 입니다.

 

 

 

저희 이외의 사람이 없으니까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!

장미꽃과 함께 족욕중 어머님~

 

 

 

 

저녁이 되면 더 분위기 좋았습니다!

 

 

저녁을 먹고 여기서 다 같이 이야기하면서

과자,과일,맥주 한잔~

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

 

 

 

여러맛이 있어서 뭐 있을때마다 커피를 마셨습니다.ㅎㅎㅎ

아버님은  마사지 의자를 마음에 드셨나봅니다! ㅋㅋ


 

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 앉아서 일광욕~

 

유카타를 입고 기념사진!

 

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유카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~

 

 

식사는 양이 적을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!

마지막에는 배불러서 유카타가 답답할 정도로,,,ㅋㅋㅋ

 

 

먹는것이 바빠서 다 못찍었습니다...

회(사시미)도 맛있었습니다!

 

 

소고기는 돗토리 소고기였습니다.

와규~

 

남편은 우유향이 나는정도로 부드럽고 맛있다고 했습니다!

 

저는 도미머리를 일본간장으로  조린 것도 맛있었습니다.

밥 도둑!

 

 

마지막에는 푸딩 하고 케이크~

 

이 이외도 회,샤브샤브등 여러가지 음식이 나왔습니다!

 

부모님도 맛있다고 해주셔서 다행입니다~

 

 

 

 

@emon